![[사진= 이노그리드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7/25/news-p.v1.20240725.ef01a515fd4140379530e92bb52a4cef_P1.png)
이노그리드가 총 16건 특허 등록 및 출원을 완료했다.
이로써 이노그리드는 누적 98건에 달하는 클라우드 관련 특허를 보유, 기술 기반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재입증했다.
이노그리드는 특허 기술을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IaaS, PaaS, CMP 등)에 적용, 제품 안정성과 실용성을 높인다.
신규 등록한 특허는 △타임라인 기반 클라우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방법 및 시스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플랫폼에 의한 장애 예측을 이용한 멀티클라우드 서비스 방법 및 시스템 △메타버스를 위한 고성능 클라우드 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 △쿠버네티스 기반 가상머신과 컨테이너 통합 관리시스템 및 방법 △클라우드 환경 동적 엣지 클러스터 구성 관리 시스템 및 방법 등이다.
향후 이노그리드는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솔루션 고도화와 신규 솔루션 개발을 지속한다. 공인된 품질 인증으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역량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 활약한다는 계획이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토종 클라우드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클라우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기술 개발에 아낌없이 투자,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클라우드 대전환 시대를 맞아 공공, 민간, 금융, 교육 등 사회 전 분야에서 클라우드가 필수 요소로 자리 잡는 데 맞춰 연구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