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2년 만에 선보인 신메뉴 '교촌옥수수' 출시를 기념해 충성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신메뉴 교촌옥수수는 교촌이 2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이다. 아카시아꿀과 옥수수, 무염버터로 완성한 특제소스로 옥수수의 진한 단맛을 구현했으며, 시즈닝이 아닌 진짜 옥수수로 만든 '리얼 옥수수 플레이크'를 치킨 표면에 버무려 바삭한 식감이 돋보인다. 떡볶이와 곁들여 '달·고·맵(달콤+고소+매콤)' 조합으로도 즐길 수 있다.
교촌은 오는 8월 31일까지 교촌치킨앱을 통해 교촌옥수수를 주문한 고객에게 4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할인 쿠폰 혜택은 교촌옥수수가 포함된 모든 메뉴에 적용된다. 교촌옥수수 시리즈(교촌옥수수 오리지날, 교촌옥수수 순살, 교촌옥수수 통안심)뿐만 아니라, 매콤한 맛을 자랑하는 교촌의 인기 사이드 메뉴인 '국물맵떡'과 함께 구성된 떡볶이 세트에도 적용 가능하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교촌옥수수를 직접 맛볼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신메뉴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