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가전제품 구독과 관련해 “연내 태국, 인도시장까지 확대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25일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태국, 대만으로 구독 확대하고 있다”며 “대만의 경우 일부 시작했고, 인프라 점검을 통해 10월 본격 사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향후 선진국 시장을 확대해 다양한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