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녹음(音聲錄音), '오렌지 서머 브리즈' 발표… 감성 자극 '여름송'

사진=(주)문화인
사진=(주)문화인

여성 듀오 음성녹음(音聲錄音)이 여름 감성을 노래한다.

(주)문화인은 26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음성녹음(音聲錄音)의 새 싱글 'Orange summer breeze(오렌지 서머 브리즈)'를 발매한다.



'Orange summer breeze'는 시작부터 청량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록 장르의 노래다. 몽환적인 음성녹음(音聲錄音)의 음색과 다양한 신시사이저의 활용으로 구성된 멜로디가 곡의 색다른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떠오르는 노을을 오렌지에 빗대어 표현한 감성적인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뜨거운 여름날의 추억을 회상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음성녹음(音聲錄音)의 멤버 백서현과 정다인은 'Orange summer breeze' 보컬과 건반을 맡았으며, 작사와 작곡 그리고 편곡에도 참여해 팀의 색깔을 제대로 보여줄 전망이다.

음성녹음(音聲錄音)은 지난 2022년 싱글 'Replay(리플레이)'로 데뷔했다. 이후 '마지막 곡', '날카롭냐하는데', '우우우 나의 사랑', '해피새드' 등을 통해 특색 있는 음악 활동으로 인디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핸드폰에 저장된 '음성녹음'을 공유하는 것으로 비롯된 팀 음성녹음(音聲錄音). 그들의 기록이 쌓여지는 가운데, 'Orange summer breeze'에서는 어떤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지 호기심이 높아진다.

한편, 음성녹음(音聲錄音)의 'Orange summer breeze'의 음원은 26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