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활동을 선언한 아티스트 토니의 두근거림이 찾아왔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에 토니의 첫 미니앨범 'SPATIAL RECORDER' 타이틀곡 'JIGGLIN'(지글린)'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티저 영상은 PC들과 기계적으로 일에 열중한 인물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JIGGLIN''의 독특한 멜로디와 함께 토니가 등장하자 정돈된 오피스가 혼란을 맞이하고, 토니는 감각적인 몸짓으로 통쾌한 일탈을 안긴다.
토니의 'JIGGLIN''은 중독성이 강한 비트와 매력적인 댄스 바이브의 에너지 넘치는 힙합 넘버다. 트랙리스트에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 만큼, 어떤 메시지를 품고 있을지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SPATIAL RECORDER'에는 타이틀곡 'JIGGLIN''의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 그리고 'GORGEOUS'와 'FAIRY TALE'까지 총 네 곡이 담길 예정. 토니는 타이틀곡 'JIGGLIN''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들을 'SPATIAL RECORDER'를 통해 전할 계획이다.
토니의 새로운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첫 미니앨범 'SPATIAL RECORDER'는 오는 29일 정식 발매하며, 토니는 'JIGGLIN''으로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선다. 그리고 이에 앞서 27일 'SPATIAL RECORDER'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물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