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대표 정삼용)가 계속되는 더위와 장마로 지친 임직원의 활력을 북돋기 위한 위한 삼복(三伏) 이벤트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점심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제공했다. 시큐아이 임직원은 한자리에 모여 든든한 삼계탕과 함께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복인 25일에는 시큐아이 본사가 위치한 종로타워 건물 앞에서 임직원과 근처 직장인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임직원뿐 아니라 시큐아이 유튜브를 구독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가족친화기업인 시큐아이는 더위의 끝자락인 말복에는 가족과의 시간을 독려하고자 모바일 치킨 기프티콘을 발송할 예정이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을 수 있는 사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나 인공지능(AI) 기반 위협대응 플랫폼 TARP와 국내 최초로 Wifi-7을 지원하는 블루맥스 WIPS의 신규 모델 출시 준비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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