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애표 윤성훈)는 지난주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복지 향상,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3억5000만원 카드공익기금을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달된 기금은 'NEW농촌사랑 체크카드'를 포함한 4종 카드 이용액 중 일정 비율을 적립해 조성됐다.
카드공익기금은 △농촌 지역 및 농업인에 대한 물품 지원 △농업인을 위한 자원봉사·재능기부 활동 △소외계층 아동 도서 지원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성훈 NH농협카드 대표는 “카드공익기금 전달을 통해 농촌이 활력을 되찾고, 농업인과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닿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농촌 발전과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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