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퀀타매트릭스, 투자 경고 지정에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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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원천기술을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기재한 퀀타매트릭스가 8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 21분 기준 퀀타매트릭스(317690)는 전 거래일 대비 12.72% 상승한 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직전 거래일인 26일과 25일 이틀 연속 상한가로 마감한 이후 이날도 큰 폭으로 올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6일 장 마감 후 퀀타매트릭스에 대해 “다음 종목은 주가급등에 따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며, (주가) 추가 상승시 매매거래가 정지될수 있으므로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공시했다.

투자경고종목 지정일 이후 2일 동안 4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전일 종가보다 높을 경우 1회에 한하여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퀀타매트릭스는 최근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공동 개발한 올인원 신속 항균제 감수성 통합 검사 솔루션인 'uRAST'(Ultra-Rapid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Testing) 원천기술을 국내 진단업계 최초로 '네이처' 본지에 게재하면서 주가가 고공행진 중이다.

해당 검사 솔루션은 기존 72시간 이상 걸리던 항생제를 찾는 시간을 13시간 이내, 즉 기존의 약 5분의 1로 단축시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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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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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