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교육재단은 한국교육센터과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콘텐츠 개발 상호 협력 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교육 콘텐츠 선정 및 강사 섭외는 한국교육센터가 담당한다.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제공은 재단 온캠퍼스를 맡는다. 이러닝 콘텐츠를 향후 오프라인 교육 과정에 접목,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MOU를 통해 HRD 집체교육 컨설팅 기관과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전문기관이 보유한 각자 전문성, 노하우 강화가 기대된다. 김종일 온캠퍼스 원장은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