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스타트업 스테이빌리티는 하이엔드 숙박 예약 플랫폼 '스테이그라운드'의 MAU가 17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테이그라운드 OTA(Online Travel Agency)에는 전국 48채의 하이엔드 스테이 공간이 입점해 오픈했으며, 하반기까지 총 100채의 하이엔드 공간이 함께할 예정이다.
해당 숙소들은 제주, 경주,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부터 가평, 춘천 등 수도권 시민들도 쉽게 갈 수 있는 지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민혁 대표는 “자체 채널을 통한 홍보만 진행했음에도 예상보다 빠르게 목표 거래액을 달성했다”며 “순간 속도이긴 하지만, 일 거래액이 4000만원을 넘는 날이 생기기도 했다. 월 거래액 15억, 연 거래액 200억을 다음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
서희원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