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는 신규 웨딩 콘셉트 '더 마제스틱 스테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기존에 선보였던 은은한 파스텔 톤의 플라워 연출을 더욱 강렬하면서도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메인 컬러인 '딥 그린'과 포인트 컬러로 '마젠타(양홍색)'를 활용해 화려하면서도 차별화된 플라워 연출을 시도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격물공부'의 전문 플로리스트가 최상급 컨디션의 꽃을 엄선해 입구 장식과 플라워 월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를 통해 더 그레이트 홀에 입장하기 전 신랑 신부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안개 플라워 터널'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버진로드의 폭을 확장하고 높은 천고를 활용한 화려한 장식으로 드라마틱한 연출을 완성했다. 특히 특히 조선 팰리스는 버진 로드의 폭을 기존 2m에서 2.4m로 확장해 플라워 장식을 더욱 풍성하게 연출했다.
해당 웨딩 콘셉트는 하객 규모 최소 160명부터 최대 260명까지 가능하며 유선 문의를 통해 맞춤형 상담을 거쳐 다양하게 변형하여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조선 팰리스는 하객들의 입맛을 골고루 만족시킬 수 있도록 웨딩 코스 메뉴로 한식, 중식, 양식 요리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조화롭게 구성한 '시그니처 코스 메뉴' 3종을 운영하고 있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하이엔드 웨딩의 진수를 보여주며 많은 예비 신랑 신부에게 사랑받아온 만큼, 더욱 차별화된 컬러, 콘셉트의 웨딩 연출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신규 콘셉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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