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솔테크, 'SCI평가정보 우수기술기업' 인증서 T4등급 획득

사진=새솔테크
사진=새솔테크

자율주행 커넥티드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새솔테크(대표 한준혁)의 V2X 보안인증체계(SCMS, 차량용 PKI)기술이 'SCI평가정보 우수기술기업 인증'에서 T4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CI 평가정보의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기업의 사업역량과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이 보유한 기술력의 경제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술평가등급으로 나눠 인증하는 제도다.

새솔테크는 해당 평가를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에 부여되는 'T4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새솔테크는 C-ITS(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 V2X(차량사물통신)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V2X 플랫폼 자율주행 △모빌리티 인증서버/서비스 △모빌리티 시험 인증 장비 등 커넥티드가/모빌리티 서비스에 필요한 전반적인 보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커넥티드카 서비스의 글로벌 확산 대응에 필수적인 국제 규격의 제정을 주도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T4등급을 획득한 새솔테크의 V2X 보안인증체계 기술은, V2X 통신 환경에서 대규모 보안용 인증서를 발급, 관리,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국내외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사업의 필수적으로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V2X 보안 통신 기술 개발/적용 △자사의 주도로 제정된 글로벌 신규 V2X 보안 인증체계규격(IEEE1609.2.1) 지원 △분당 500장 이상의 초고속 인증서 발행 등 새솔테크만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총집합했다.

한준혁 새솔테크 대표는 “새솔테크의 V2X 보안인증체계(SCMS, 차량용 PKI)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게 되어 굉장히 자랑스럽다”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한 자율주행 환경 유지는 물론 생명과 정보를 보호하는 안전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