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임신설을 부인했다.
현아의 소속사 앳 에어리어 측은 29일 전자신문에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더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앞서 현아는 용준형과 10월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또 최근 한 축하공연에서 평소와 달리 거친 안무를 하지 않고 몸을 사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 혼전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를 통해 이같은 의혹을 부인하면서, 이는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