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1회 농수산식품 시제품제작 체험 교육' 성료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메이커 인식제고 및 문화 확산을 위해 '제1회 농수산식품 시제품제작 체험교육'을 운영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메이커 인식제고 및 문화 확산을 위해 '제1회 농수산식품 시제품제작 체험교육'을 운영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메이커 인식제고 및 문화 확산을 위해 '제1회 농수산식품 시제품제작 체험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농수산식품 및 가공식품 분야의 원리와 개념을 중심으로 개최했다. 특히 농수산식품 분야의 (예비)창업자, 귀농·귀촌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창업과 메이커 문화에 대한 인식제고 및 초보 메이커 양성을 위한 체험교육과 실습 가공제품 개발 전략을 다룬 특강 위주로 진행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농수산식품 메이커스페이스는 2021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의 '일반랩' 유형에 선정됐다. 누구에게나 쉽게 메이커 문화에 입문할 수 있는 기회와 지역민에게 다양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구현으로 지역 내 메이커 문화 확산 및 제조업 분야 창업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강점범 센터장은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창의적인 체험 아이템으로 혁신적인 탐구와 창작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메이커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