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네이버와 함께 'AI 뷰티 마케팅 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AI 뷰티 마케팅 스쿨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헤어숍 업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AI 활용 온라인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으로, 9~10월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5주간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은 8월 16일 오후 2시까지며,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사용하는 헤어숍 업종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소진공과 네이버는 신청자 중 총 100명을 선발해 8월 26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다.
AI뷰티 마케팅 스쿨 교육과정은 △헤어숍Ⅰ(서울), △헤어숍Ⅱ(부산), 두 가지로 운영되며,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와 CLOVA X를 기반으로 AI활용 온라인 마케팅 교육으로 진행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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