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유, 데뷔 첫 단독 팬미팅…'최강 보컬돌' 기대 폭발

사진=오르카뮤직
사진=오르카뮤직

비디유(B.D.U, 제이창, 승훈, 빛새온, 김민서)가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비디유는 오는 8월 4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첫 단독 팬미팅 '2024 비디유 퍼스트 더 미팅(2024 B.D.U FIRST THE MEETING)'을 개최하고 오후 3시와 7시 2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비디유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 앨범 '위시풀(Wishpool)'을 발매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알린 이들은 첫 팬미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팬미팅에서 비디유는 '위시풀'의 타이틀곡 '마이 원(My One)'을 비롯해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빌드업' 출연 당시 화제가 된 경연곡과 커버곡 무대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 외에도 각종 토크와 게임 등 즐거움을 더할 다양한 코너로 유쾌한 팀워크와 입담을 뽐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단독 팬미팅 이후 비디유는 데뷔 첫 월드 투어 '투어 포 위시풀: 플래시 & 라이트(Tour for Wishpool: flash & light)'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약 두 달간 미주, 캐나다, 남미, 유럽 등 세계 각지를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오는 8월 16일 뉴욕 뉴저지를 시작으로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덴버,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캐나다, 페루, 콜롬비아, 브라질, 칠레, 에콰도르, 멕시코,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프랑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까지 총 24개 도시를 순회하며, 추후 일본 및 아시아 국가에서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비디유의 첫 단독 팬미팅은 오는 8월 4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오후 3시와 7시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