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은 최근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본사 이전으로 신사옥 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입주 기념식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휴네시온타워 건축에 참여한 키움건설, 원안건축사무소, 예림피앤에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사는 임직원 가족을 초청,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층 주 출입구와 3층 렉처홀에서 테이프 커팅식과 입주 기념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여러 사람이 참관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임직원과 가족이 즐겁게 휴네시온타워를 돌아볼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타로점, 포토존 등 이벤트가 진행됐다.
정동섭 대표는 입주 기념사에서 “동료와 함께 일하는 것이 즐거운 회사, 회사와 개인의 성장이 함께 이뤄지는 회사, 사회공동체에 기여하는 회사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러한 가치들이 묻어나도록 설계된 휴네시온타워는 앞으로 우리의 새로운 꿈과 비전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휴네시온은 고덕시대를 여는 새로운 출발 선상에 섰다”며 “휴네시온타워에 함께 입주한 자회사 오투원즈, 시큐어시스템즈, 더씬과 함께 넘버원 보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
임중권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