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8월 한 달 간 에어컨 인기 행사 상품을 연중 최대 혜택가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무더위에 에어컨 구매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실제로 최근 2주 간(2024년 7월 17일부터 30일까지) 하이마트 에어컨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했다.
행사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무풍갤러리', '무풍클래식', 'Q9000', LG전자 '오브제컬렉션 휘센타워', '오브제컬렉션 휘센뷰', '오브제컬렉션 칸', 캐리어 '에어로A' 등이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캐리어, 하이얼, 루컴즈전자 등 벽걸이 에어컨 상품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롯데하이마트는 매월 각 품목 별 행사 상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하이라이트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8월에는 캐리어 '에어로A 에어컨', 삼성전자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샤크 '무선청소기 IQ 센스', 모토로라 'G54' 등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파리올림픽을 기념해 주요 브랜드 TV 행사 상품 구매 시에도 모바일상품권, 캐시백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Neo QLED', 'OLED' TV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82만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하고 LG전자 'QNED', '올레드' TV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30만원 캐시백 혜택을 증정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기획팀장은 “무더위를 맞아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에어컨 인기 행사상품을 연중 최저가에 제공한다”며 “에어컨 외에도 각 품목의 다양한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이고 있으니 필요했던 가전을 좋은 혜택과 함께 마련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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