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전기업 샤크닌자의 주방가전 브랜드 닌자가 여름 시즌을 맞아 휴대 가능한 무선 블렌더 '블라스트 포터블 블렌더(이하 블라스트)'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 1층 고메 아트리움에서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닌자의 블라스트를 묘사한 바 형태로 만들었다. 닌자의 무선 블라스트와 함께 언제, 어느 곳에서든 나만의 음료를 신선하게 만들 수 있다는 테마와 함께 인피니트 미러 포토존을 설치했다.
닌자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는 휴가 시즌에 맞춰 스타필드 고양점을 찾은 소비자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행사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닌자의 제품들이 고객의 일상에서 요리를 편하고,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릴 수 있는 차별화된 활동을 하겠다” 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