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스페이스, 7월 총 매출 147% 증가

작심스페이스. 사진=작심
작심스페이스. 사진=작심

스터디카페 작심이 확장한 프리미엄 공유오피스 '작심스페이스'가 서비스 론칭 이후 월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달 매출 증감률 147%를 기록했으며, 비상주오피스로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 주요 지역에 서비스 가능 지점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공유오피스 및 소호사무실로 사용 가능한 오프라인 지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개인사업자의 비중이 약 77%로 가장 많은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는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자의 재계약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에는 매출 최대 증감률 512%를 기록한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빠르고 안전한 전자계약을 통한 계약서 작성과 실시간 우편물 관리 서비스, 실사 발생 시 무료 지원, 전문 상담 지원 등의 기능을 갖추며 실질적으로 이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심스페이스 계약은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