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행장 최우형)가 지난달 MZ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한정판 토대리 한정판 카드가 완판돼 1만 장을 추가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대표 체크카드인 'MY체크카드'에 MZ세대 직장인 대표 캐릭터인 토대리 디자인을 입혀 지난달 판매를 시작해 카드 4만장을 3주 만에 완판했다.
MZ세대 직장인을 겨냥해 카드 디자인 3종 △방학이 필요한 토대리 △만두인 척하는 토대리 △고래인 척하는 토대리를 내놨다.
고객 성원에 힘입어 1만 장을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며 준비된 수량이 완판되면 자동 판매 종료된다.
아울러 MY체크카드는 이달부터 삼성페이 교통카드 등록 기능이 추가돼 K-패스를 활용한 대중교통 혜택도 제공한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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