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가을 단독공연과 함께 솔로뮤지션으로서의 무르익은 감성을 새롭게 드러낸다.
5일 소속사 하우스오브드림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류수정 세 번째 단독콘서트 'White Fantasy'가 오는 9월 1일 오후 5시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된다고 공식발표했다.
콘서트 'White Fantasy'는 올해 3월 'The Fallen Angel' 이후 6개월만의 단독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청초한 화이트 드레스핏의 포스터로 짐작되는 새 앨범 속 힐링사운드는 물론 파격적인 다크팝부터 여름 설렘의 이지리스닝까지 류수정 표 팔색조 솔로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류수정 세 번째 단독콘서트 'White Fantasy(화이트 판타지)' 티켓은 5일 밤 8시 멜론티켓에서 단독오픈된다.
한편 류수정은 최근 러블리즈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MBC '놀면 뭐하니?-우리들의 축제'에 출연, 완전체 무대로 감동을 안겼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