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장중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에 휩싸이면서 급락했다. 5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동시에 8% 넘게 폭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도 4년 5개월 만에 발동됐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4.64포인트(8.77%) 내린 2,441.5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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