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가 여름을 맞이해 압구정로데오 일대에서 '썸머 어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조니워커 브랜드에서는 최초로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를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 위스키인 '조니워커 블론드'와 조니워커 블론드를 활용한 시그니처 서브인 '블론드 소다'를 함께 알리며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니워커 블론드는 하이볼을 포함한 칵테일을 더욱 다양하게 즐기고자 하는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제공하는 위스키다. 탄산수나 토닉워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와 섞어 마시기에 적합하다. 활기찬 기운을 담은 노란색과 상쾌한 느낌의 파란색을 함께 활용해 20대의 에너지와 젊음을 표현했다.
블론드 소다는 조니워커 블론드의 매력을 잘 살려 가장 맛있게 경험할 수 있게 만드는 시그니처 서브로, 조니워커 블론드와 사이다를 1:3의 비율로 섞어 마시는 칵테일 레시피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8월 한달 간 블론드의 밝고 활기찬 무드를 전달할 '블론드 브랜드 프로모터'를 통해 압구정로데오 일대의 소비자들에게 조니워커 블론드와 블론드 소다를 알리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해당 기간 동안 압구정로데오 일대의 업장에서 블론드 소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중 16개 업장에서 블론드 소다 2잔 구매 시 블론드 비치백, 블론드 앞치마, 블론드 튜브 코스터 등 다양한 조니워커 블론드 굿즈부터 상품권, 숙취 해소제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썸머 어택' 캠페인에 참여하는 업장 리스트는 조니워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