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모던 럭셔리 핸드백 브랜드 '쿠론(Couronne)'의 입점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쿠론 브랜드위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쿠팡은 50여개의 쿠론 셀렉션을 선보이며 2024 FW 시즌까지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쿠론은 컨템포러리한 스타일이 장점인 모던 럭셔리 핸드백 브랜드다. 그동안 주로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었지만, 쿠팡 입점으로 쿠팡 고객들은 로켓배송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프리미엄 핸드백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쿠론의 지갑, 숄더백, 토트백, 크로스백 라인을 로켓배송으로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마렌 숄더백(30만원대), 로리나 숄더백(10만원대), 클로이 토트백(20만원대), 셀마린 숄더백(20만원대) 등이 있다. 여름 시즌 인기 상품인 라피아 숄더백, 와인칠러 토트백, 보냉 토트백도 함께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와의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며 “쿠팡에서의 쇼핑이 단순한 구매를 넘어 새로운 트렌드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가는 즐거운 여정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