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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 안테나 전문기업 센서뷰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Broadcom)에 고주파 RF 계측 및 측정용 케이블 조립체를 공급한다고 밝혀 주가가 강세다.
6일 오전 10시 33분 기준 센서뷰(321370)는 전 거래일 대비 25.00% 상승한 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상한가인 327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센서뷰는 지난 1월 미국의 대형 유통기업 리차드슨 RFPD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여 미주 및 아시아 지역에서 광범위한 판매망과 기술 영업력을 확보한 바 있다.
이어 브로드컴 프로젝트를 통해 대형 신규 고객 유치 성과를 발표하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센서뷰가 브로드컴에 공급하는 고주파 RF 계측 및 측정용 케이블 조립체는 통신용 반도체, 통신 장비, 통신 기기 등의 성능을 측정하는데 필수적인 핵심 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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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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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