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페어] 꼬까독, 실용성에 디자인 더한 반려동물 우비 2종 소개

에어쉴드 바람막이 올인원 우비
에어쉴드 바람막이 올인원 우비

반려동물 의류 브랜드 꼬까독은 8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마이펫페어 2024 일산 Part2”에 참가해 반려동물 우비 2종을 선보인다.

꼬까독은 아이의 건강과 부귀영화를 기원하던 우리나라 전통 의류인 '꼬까옷'의 의미를 담아 반려동물 제품을 자체 제작하는 브랜드다. 이번에 소개할 트렌치 이지웨어 레인코트와 에어쉴드 바람막이 올인원 우비는 실용성은 물론 패션 포인트까지 챙긴 반려동물 우비이다. 트렌치 이지웨어 레인코트는 판초형의 우비에 배판을 더해 클래식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실용성까지 더한 제품이다. 에어쉴드 바람막이 올인원 우비는 가벼운 원단을 사용하여 반려견이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등 쪽에 지퍼가 달려있어 간편하게 탈착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스누드 형의 후드와 모자 챙이 더해져 우중 산책에도 비와 오염을 막아줄 수 있다.

트렌치 이지웨어 레인코드
트렌치 이지웨어 레인코드

꼬까독 김가영 대표는 “2024 F/W 시즌을 위해 패딩 제품을 준비하며 소재와 부자재에 고민하고 있다”며 “다양한 체형의 반려동물들을 위해 디자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