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유전 주식회사(이하 태양유전)가 2023년 안전 및 환경에 대한 대처 실적 등을 정리한 '안전·환경 보고서 2024'를 공개했다.
태양유전은 안전과 환경에 대한 대처와 주된 성과 등에 대해 알기 쉽고 체계적으로 개시하기 위해 2002년 '환경 보고서', 2005년부터는 노동 안전 위생에 관한 기재를 추가한 '안전·환경 보고서'를 연도별로 공개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변화에 대해 탄소 중립을 목표로 GHG 배출량을 절대량으로 2020년도 대비 42% 삭감하는 2030년도 목표를 설정해 목표 달성을 향해서 철저한 에너지 절약 및 재생 에너지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후 관련 재무 정보개시 태스크 포스(TCFD) 제언에 따른 정보개시의 확충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 위생에 대해서는 활동 수준을 한층 더 향상하고 2025년도를 향한 안전 위생 중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5M(Man, Machine, Method, Material, Measurement)의 항목 마다 목표를 정해 대처하고 있다.
태양유전 관계자는 “태양유전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 영속적으로 발전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안전과 환경에 대한 대처는 당사가 완수해야 할 중요한 과제의 하나로 파악해 글로벌한 시점에 선 안전·환경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