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과서 해법독서논술이 전국 해법독서논술 원장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첨삭 베타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해법독서논술 AI 첨삭 베타 서비스는 학습생의 독후감을 AI가 첨삭하고 맞춤법을 교정하는 프로그램이다. AI가 △표현력 △전달력 △구성력 △이해력 △맞춤법 5가지 평가 영역으로 나누어 자동으로 첨삭해 준다.
AI 첨삭 서비스의 OCR(광학문자판독장치) 기술은 학습생이 쓴 글을 텍스트로 변환한 후, 학생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선생님들이 첨삭하는 데 드는 시간을 줄여주며 누구나 수준 높고 일관성 있는 첨삭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법독서논술 AI 첨삭 베타 서비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0월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