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을 향해

'텐' 을 향해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가 전 종목을 석권하며 양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개인 훈련용 슈팅로봇과 야외 훈련용 다중카메라 등 첨단 훈련장비들이 주목받고 있다. 6일 경기 고양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The path of an archer_모빌리티 기술과 양궁의 만남' 행사를 찾은 어린이가 평정심 유지 훈련에 사용하는 비전기반 심박수 측정 장치와 다중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심박수와 양궁 자세를 확인할 수 있는 양궁 체험을 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