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알러지 펫푸드 전문기업 라포그(LAPOG)가 8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마이펫페어 2024 일산 Part2”에 참가한다.
라포그(LAPOG)는 반려동물 식품에 곤충 단백질을 적용하여 알러지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저알러지 펫푸드 전문 기업이다.
이번 마이펫페어 일산에서 라포그는 곤충 단백질을 함유한 저알러지 반려견 펫푸드인 사료, 덴탈껌 등을 비롯해 펫 헬스케어 용품 등 주력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에 사용된 곤충 '동애등에'는 사육부터 제품 개발, 제조, 유통까지 라포그에서 직접 진행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원료로써 관리된다.
라포그 마케팅 총괄 주영표 이사는 “곤충사료의 기호성을 높여 진입 장벽을 낮춘 만큼 식이 알러지가 필요한 반려견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며 “알러지 케어를 위한 기능성 원료 및 제품 개발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