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도(대표 지영호)는 8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마이펫페어 2024 일산 Part2”에 참가해 알파도펫 반려동물 소변 키트를 선보인다.
알파도는 스마트 디바이스, AI,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펫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반려동물은 통증을 표현할 수 없어 질병에 걸리더라도 쉽게 중증으로 번질 수 있다. 알파도 소변 자가검사 키트는 10가지 항목(백혈구·아질산염·ph·잠혈·단백질·우로빌리노겐·포도당·빌리루빈·비중·케톤)을 검사할 수 있으며 당뇨병, 요로 감염 등 20여종 이상의 질병을 감지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고 월 1회의 정기 검사로 데이터 패턴을 분석하면 반려동물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알파도 지영호 대표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 수의사와의 연계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며 “알파도의 글로벌화로 전 세계의 많은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