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페어] 소울랩스, 오놀라 워싱배변패드로 친환경 솔루션 제안

오놀라 워싱배변패드 베이직
오놀라 워싱배변패드 베이직

소울랩스는 8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마이펫페어 2024 일산 Part2”에 참가해 오놀라 씻어쓰는 워싱배변패드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미세플라스틱 검출로 문제가 되고 있는 SAP(고흡수성수지) 없이 배변패드 기능을 구현한 재사용 배변패드로, 사용 후 손쉽게 세척해 반복 사용할 수 있어 환경친화적이다.

일회용 배변패드의 심각한 쓰레기, 코를 찌르는 악취, 자주 갈아주어야하는 불편함, 바닥의 오줌 발자국, 배변패드 버릴 때마다 느끼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쓰레기 배출의 찝찝함 등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했다. 2023년에는 기 출원되었던 디자인권/특허권 등록을 마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오놀라 워싱배변패드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편리한 사용성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친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오놀라 워싱배변패드 젤리베어&한라봉
오놀라 워싱배변패드 젤리베어&한라봉

친환경 솔루션으로 반려동물 시장을 혁신하는 오놀라 부스에서 마이펫페어 2024 일산 펫페어 기간동안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특별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오놀라 워싱배변패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이벤트 참여시 23mic의 두께의 배변봉투 '오푸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오푸백은 옥수수로 만든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로 미세플라스틱도 남지 않고 퇴비화 되는 제품이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