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티즈는 김병수 대표가 자사주 6890주를 매입했다고 7일 공시했다.
총 1억1168만원 규모로 김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351만1890주로 늘었다. 회사는 김 대표가 주주가치 제고와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나기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호텔과 리조트, 아파트, 관공서와 해외 병원 등으로 자율주행로봇 공급을 확대해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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