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은 유병옥 사장 등 경영진이 포항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방문, 폭염 속에서 조업을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유 사장은 직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나눠주며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포항 음극재 공장의 최고 기온은 33도를 기록했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경영진이 21일까지 서울, 포항, 광양, 세종, 구미 등 전국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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