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에듀 아이엠스쿨이 웅진북센과 교육 전문 도서 서비스 '아이엠스쿨 도서 스토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엠스쿨은 최근 문해력 부족으로 학습과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와 학생에게 필요한 독서에 방점을 두고 서비스 기획을 시작했다. 연령·상황별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교육에 필요한 도서를 다양한 방법으로 제안하도록 서비스를 고안했다.
총 37만 권의 교육 전문 도서를 갖춘 아이엠스쿨 도서 스토어는 도서를 확인하고 구매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초중고 및 입시 등으로 카테고리가 나뉘어져 있고 도서 관련 전문가가 큐레이팅한 도서 추천 섹션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초등 도서 △중등 도서 △고등 도서 △학부모 도서 △교과 연계도서 △대학 입시 도서 △전공별 추천 도서 등 연령별·상황별 카테고리를 세분화했다.
또한 체험학습, 캠프 등의 상품도 갖춰져 있어 학부모들이 한눈에 자녀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아이엠스쿨은 8월 한 달간 도서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전 상품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천원 할인 쿠폰과 적립금 5% 지급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아이엠스쿨 도서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