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 정운현 원장은 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 사무소를 방문해 경기 화성 공장 화재 피해자 구호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경기 화성 화재 피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부상자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직원 54명이 참여해 총 121만원을 모았다.
문정원은 앞으로도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굿윌스토어 물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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