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수, 정차르트와 손잡고 신곡 '풀옵션' 발표

사진=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사진=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가수 강재수가 작곡가 정차르트와 손잡고 매력적인 댄스음악으로 돌아온다.

강재수는 9일 정오 신곡인 ‘풀 옵션(Full Option)’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싱글 ’아픈손가락’ 이후 1년 반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전작과는 또다른 매력을 담았다.



‘풀 옵션(Full Option)’은 나훈아의 ‘어매’와 유지나의 ‘미운 사내’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정경천(정차르트) 작곡가와 센스있는 작사가 한시윤이 참여했다. 또 트럼펫, 바이올린등 10명의 리얼 세션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혔다.

신나는 브라스리듬과 코러스로 시작하는 댄스 장르의 ‘풀 옵션(Full Option)’은 자신감 충만한 남자가 이성에게 플러팅하는 내용을 가사로 담았다. 데뷔 이래 첫 댄스곡에 도전하는 강재수는 기존의 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해 노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감 충만한 모습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강재수는 ‘풀옵션(Full Option)’의 무대를 2024 보령머드축제 폐막기념 ‘MBC ON 트롯챔피언 in 보령’ 에서 먼저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강재수는 개인활동 이외에도 팀 ’뽕사활동’과 ’트로이카’ 그리고 유튜브채널 ’트롯목마’에 합류하면서 바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또 인도네시아 시장을 개척할 팀 ‘네시아’에 합류, 8월말 인도네시아로 출국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