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가정용 환기 시스템의 구독 상품을 런칭한 데 이어, LG 베스트샵 내 프리미엄 환기와 시스템에어컨을 함께 진열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의 외부 공기 상태와 관계없이 실내 이산화탄소 및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신선한 외부 공기를 유입할 수 있어 365일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가 가능하다.
이에 더해 LG전자는 LG 베스트샵 100개 매장에 프리미엄 환기와 시스템에어컨을 진열해 고객이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LG 베스트샵에서 제품 확인 후 1차 상담을 진행하고, 이후 LG전자 공식 인증 전문점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접근성이 개선됐다.
프리미엄 환기와 함께 진열된 LG WHISEN 시스템에어컨은 IDEA 등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고, 바람이 나가는 팬을 살균하는 △UVnano 기술 △항균처리 기능 △AI건조 기능 △6가지 공간 맞춤 바람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외에도 제품 구매 후 공청키트를 추가로 구매하면 집안의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냉방/난방 시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게 되면 에너지가 낭비되지만, 프리미엄 환기를 이용하면 고효율 전열교환기가 바깥으로 버려지는 에너지를 냉방 시 60%, 난방 시 74% 회수하여 냉/난방비 절약을 할 수 있다. 또한 LG ThinQ 앱의 스마트 루틴 기능을 통해 사용자 편의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LG 프리미엄 환기와 LG WHISEN시스템에어컨을 통해 고객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일상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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