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비, 신규 서비스 숏플리 3주 만에 30만개 돌파

셀러비 신규 서비스 숏플리(Shortply). 사진=셀러비
셀러비 신규 서비스 숏플리(Shortply). 사진=셀러비

국내 숏폼 플랫폼 셀러비가 신규 서비스 '숏플리(Shortply)' 런칭 후 3주 만에 누적 생성 수 3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숏플리는 하루 12개로 제한된 좋아요로 자신의 취향 혹은 큐레이션하고 싶은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해시태그를 붙여 만드는 숏폼 플레이 리스트 서비스다. 숏플리를 통해 조회수가 발생하면 '숏플리 조회 보상'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Watch to Earn과 Create to Earn 시스템은 유지하면서 추가로 좋아요 보상 시스템을 마련했다. 크리에이터는 조회수 수익과 더불어 받은 좋아요 개수 만큼 수익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셀러비 관계자는“사용자 편의를 반영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숏폼 콘텐츠로 다양한 활동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러비 활동을 통해 얻은 포인트는 모바일 앱을 통해 보상형 토큰인 팬시 코인(FANC)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빗썸, 고팍스, 코인스ph 등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