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지난 8일부터 사흘간 판교 사옥에서 개최한 소프트웨어(SW) 코딩교육 '2024년 여름시즌 미래상상 코딩캠프'를 성료했다. 에이스코드랩과 함께 개최한 이번 캠프엔 임직원의 초·중등학생 자녀 70여명이 참여했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연령별 맞춤형 SW코딩 기초·응용 교육 △팀별 프로젝트 수행 및 작품 발표회 △사옥 투어 및 이벤트존 운영 △가족 초청 점심 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코딩캠프에 참여한 정유나 양(정광우 안랩 전략제품서비스기획팀 부장의 자녀)은 “코딩으로 나만의 게임도 직접 만들어 보고, 새로운 친구들과도 친해지는 알찬 여름방학이 됐다”며 “아빠가 일하는 회사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다 보니 아빠가 더 자랑스러워졌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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