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2024 한가위 빅세일' 참여 셀러 모집…“광고비 30% 페이백”

〈사진=G마켓〉
〈사진=G마켓〉

G마켓·옥션은 오는 25일까지 추석 맞이 '한가위 빅세일'에 참여할 셀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G마켓은 매년 설날과 추석을 앞두고 명절 빅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한가위 빅세일 행사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 간 열릴 예정이다.

G마켓은 이번 한가위 빅세일 참여 셀러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한다. 셀러 매출 증대를 위해 광고비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 셀러를 대상으로 '노출보장형(CPP) 광고' 진행 시 광고비의 30%를 e머니(최대 10만원)로 돌려준다.

신규 셀러를 위한 물류비 절감 혜택도 있다. 오는 9월 말까지 익일 합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 신규 가입 셀러를 대상으로 물류비를 지원한다. 최대 4개월 동안 물류센터 상품 입고·보관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포장과 고객관리(CS) 처리 등 물류센터 운영 비용 역시 4개월 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G마켓은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제공하며 참여 판매자들이 안심하고 판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구매자의 구매 확정 후 판매대금 전액을 익일 정산해 지급한다. 익일 배송 서비스인'스마일배송'은 출고일 기준 90% 익일 정산을 선보인다.

G마켓 관계자는 “판매자가 믿고 판매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플랫폼을 구축해온 만큼 명절 대목을 함께 만들어갈 판매 셀러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