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추석 사전예약 기간에 오마카세 요리를 집에서 편히 즐길 수 있는 '홈마카세' 이색 선물 세트를 10만원 미만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홈마카세 세트 용량은 450~600g이다. 3인 이상이 먹어도 넉넉하게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롯데마트는 대표 오마카세 카테고리인 한우·스시에 맞춰, 최고 등급 한우로 구성한 '마블나인 한우' 축산 세트와 '참다랑어 뱃살'과 같은 고급회로 구성한 수산 세트 등을 준비했다. 마블나인 홈마카세 선물 세트는 롯데온에서도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를 적용한 고품질 신선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완도 지역 해수를 그대로 담은 'ASC인증 자이언트 전복세트(2㎏)', 300g 이상 크기와 11브릭스 이상 고당도 과일로 구성한 '충주 하늘작 복숭아(4㎏)' 등을 판매한다.
윤병수 롯데마트·슈퍼 신선2부문장은 “고급 레스토랑 음식과도 견줄 정도로 고품질 신선 원물로 제작한 만큼 이번 추석에 특별한 가족 먹거리로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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