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의 라이브 경매쇼 '경매왕', 제2회 성공적인 마무리

이광기의 라이브 경매쇼 '경매왕', 제2회 성공적인 마무리

'ART', 'LIFE', 'EVENT'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시즈2 라이브 경매쇼, 1회에 이어 2회도 100% 낙찰

지난 8일 목요일 저녁, 유튜브 '이광기의 광끼채널'에서 시즌2로 새롭게 돌아온 이광기의 라이브 경매쇼 '경매왕'의 제2회 에피소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경매쇼는 배우이자 아트디렉터인 이광기와 전시감독 김종원이 공동 진행했다. 방송은 총 765명의 시청자가 동시 접속해 경매에 참여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1회에 이어 이번 2회 경매에서도 100% 낙찰률을 기록하며, 모든 경매품이 성공적으로 판매됐다. 이번 경매쇼는 예술 작품 뿐만 아니라 생활용품과 다양한 이벤트 상품까지 포함된 확장된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해 호응을 얻었다.

방송은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댓글을 읽고 반응하며 경매가 진행됐다. 이러한 쌍방향 소통이 참여자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이광기의 라이브 경매쇼 시즌1은 총 76회의 라이브 경매쇼와 12회의 자선경매를 통해 예술품 소장 문화를 확산시키고 나눔의 뜻을 전파하는 본래 취지를 달성하며 성공적 마무리한바 있다. 시즌2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경새로운 형태의 매 문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