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는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1월 31일까지 '101멘토링'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씨엔티테크의 '101멘토링'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 일환으로, 투자·법률·세무·마케팅·인사·팁스(TIPS)·기술 고도화 등 창업기업의 전방위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특히, 101 멘토링 프로그램은 역량강화와 성장을 목표로 초기 창업자가 겪는 다양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멘토링 신청이 접수되면 48시간 이내에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를 연계해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101멘토링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내년 1월 31일까지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상시적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자세한 모집공고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성 대표는 “씨엔티테크는 2012년부터 약 13년간 액셀러레이팅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창업팀이 마주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번 101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들의 필요에 맞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 가속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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