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신학기 겨냥 '디지털·도서 올인 세일'…“최대 50만원 할인”

〈사진=G마켓〉
〈사진=G마켓〉

G마켓·옥션은 오는 18일까지 '디지털·도서 올인 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신학기 준비를 위한 디지털 기기와 도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노트북, 데스크탑,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를 선보인다. 학년별 참고서, 자기계발서 등 도서 상품도 함께 마련했다.

G마켓은 디지털·PC 카테고리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원까지 할인되는 '13%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브랜드 별 중복 할인과 카드사 즉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G마켓·옥션 사이트 별로 각각 상품기획자(MD)가 추천하는 핵심 신학기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만점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달라지는 특가 상품을 공개한다. G마켓은 매일 단 3시간만 한정 판매하는 '타임딜'을 통해 게이밍 마우스, 포터블 모니터 등을 선보인다. 옥션은 오늘의 특가 상품으로 데스크탑, 기계식 키보드 등을 준비했다. G마켓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에서는 총 3편의 라방을 통해 특별한 혜택을 선보인다.

G마켓 관계자는 “고물가 부담 속 학생과 학부모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신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관련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고가의 디지털 기기를 비롯해 참고서 등 학업에 꼭 필요한 제품을 강력한 할인 혜택으로 구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