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케어(대표 이광엽)와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 한국봉사회 북부종합사회복지관(센터장 최경식) 등 2개 기관과 지난 12일 장애인 및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의료용 전동침대를 후원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성케어의 의료용 전동침대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인 및 독거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복지혜택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민복기 하남시 장애인복지관장은 평가했다.
우성케어는 복지용구 의료용 침대를 노인장기요양보험 판정을 받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각 가정에 정부 지원 혜택을 받아 설치하고 관리 운영하며 재가 노인복지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2024년 복지용구 사업 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