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캠퍼스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단장 기재홍)은 14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제 6회 디지털헬스케어혁신포럼 조찬회를 개최했다.
조영희 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이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역할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연하고 참석자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원주시 산하기관으로 원주시의 미래산업을 발굴·육성할 컨트롤타워이자 싱크탱크로 지난 7일 공식출범했다.
조원장은 “미래첨단산업을 육성·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종합 허브기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지역 기관·기업·대학의 협조가 필수적인만큼 다양한 의견수렴 창구를 활용해 진흥원 업무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원주=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