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브레인이 원어민AI가 일대일 영어 과외와 카카오톡으로 학습 관리까지 진행해 주는 '맥스AI 밀착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맥스AI 밀착케어는 원어민AI가 화상으로 일대일 영어 과외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학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24시간 카카오톡을 통해 밀착 케어를 진행하는 AI 학습 솔루션이다.
원어민AI는 학습 주제, 문장, 단어 등을 효과적으로 예습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으로 미리 보내 주며, 수업이 끝나면 복습을 도와준다. 깜짝 퀴즈를 내기도 하고, 날씨를 묻는 등 일상적인 영어대화를 통해 학습 분위기를 조성한다. 궁금한 점이 생기면 24시간 카카오톡으로 질문을 할 수 있다.
이용주 위버스브레인 마케팅 전략실 부장은 “운동할 때 PT선생님이 밀착 케어를 해주는 것처럼 학습 밀착 관리를 제공한다”며 “학습자가 바쁜 일상에서도 영어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