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유닛으로 매력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15일 루셈블의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의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첫 콘셉트 포토 속 감각적인 비비드 컬러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루셈블 멤버들은 이번엔 현진·여진·비비와 고원·혜주의 유닛 포토로 더욱 강한 개성을 드러냈다.
첫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한 루셈블은 컴백 전까지 또 다른 콘셉트 포토와 앨범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트랙 프리뷰,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루셈블의 새로운 미니앨범 'TTYL'은 히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TTYL'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한편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의 새로운 이름이다. 지난해 데뷔 앨범 'Loossemble'을 발매했고, 올해 두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를 통해 팬과 만났다.
루셈블은 새 앨범 활동 이후 오는 10월 6일 올랜도를 시작으로 25일 LA까지, 미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루셈블 2024 콘서트 IN U.S Up_Link Station'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